경상북도교육감 경주 흥무초등학교 일일 배식 활동 가져

7월 5일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 제공을 위해 ‘교육감과 함께하는 일일 배식 봉사활동‘이 경주 흥무초등학교(교장 황병열)에서 열렸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등 고온다습한 하절기 맞아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제공을 위해, 교육감이 직접 일선 학교현장을 방문하여 전교생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였으며, 급식운영에 관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영우 교육감은 손소독을 마치고 위생복 및 위생모자를 착용하고 학생들에게 직접 반찬을 놓아 주며, 건강한 식사습관을 갖도록 학생들을 격려한 후 아동들과 함께 점심을 나눴다.
이날 경상북도교육감(이영우)은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임종성)과 학부모가 함께하여 학교급식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급식종사원들을 격려하였다.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아이를 둔 부모로서 안전하고 맛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교육감님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지도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놓인다”고 전했다.
www.kitv.kr 김태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