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나서

경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방학 기간을 맞이하여 바닷가나 계곡, 하천 등을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물놀이 안전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지난 7월 18일 계림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서 경주시 관계공무원과 재난안전네트워크인 경주시 인명구조대와 함께 물놀이 안전수칙 및 우리 가족 다함께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물놀이 안전수칙과 안전사고에 대한 인명피해 현황과 원인 및 연령별 심각성을 관계공무원의 설명과 경주시 재난인명구조대의 구명조끼 입는 요령 및 방법 등을 시연하고,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는 요령과 방법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캠페인은 물놀이 10대 안전수칙중의 하나인 최소한의 준수사항으로 수영을 하기 전에는 손, 발 등의 경련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호수나 강에서는 혼자 수영하지 않고 항상 부모님 곁에서 안전한 물놀이를 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강조하면서 물놀이 안전수칙과 우리 가족 다함께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용 홍보물품(부채와 미니구급함)을 전교생에게 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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