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실무수습직원 오리엔테이션

경주시는 9월 20일(화) 실무수습직원들의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마련하여 실무수습직원들에게 시정에 관한 전반적인 현황 설명과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다짐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다.
실무수습직원 오리엔테이션 자리를 통해 9월 15일자로 발령 받은 실무수습 직원들에게 공직자로서 시민들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시민들과의 대화시 부족한 행정 정보부족 등으로 대민행정서비스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다.
시는 본청, 읍면동에 발령 받은 30명의 실무수습직원들은 앞으로 정규 공무원으로 임용 예정인 자들로 ‘시민들과의 소통과 봉사자로서의 공직자세’를 몸소 익혀 가장 낮은 자세로 시민을 위한 봉사자가 되기 위한 다짐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오리엔테이션 자리에서는 부서별 실무자들과의 격의없는 대화로
평소 시정에 대한 궁금한 점, 부서의 주요사업 설명과 당부 등 소통의 장으로 이어졌다.
한편 시는 이번주까지 국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실무수습직원들이 빠른 시일내 시정업무를 파악 대시민행정서비스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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