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영천 금호강변영화제 6일 오후 6시 임고강변공원에서 열려

한여름밤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제5회 금호강변영화제가 6일 임고강변공원에서 열린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영천시지부와 영천청년상우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영화제에는 “음악과 영화가 있는 영천, 아름다운 영천”이란 주제로 최신영화 위험한 상견례 등 2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저녁 6시부터 진행되는 식전행사에서는 영천문화봉사회의 진행으로 즉석 노래자랑과 섹포폰 연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노래자랑의 경우 현장에서 신청접수하며 참가자에게는 지역특산물 등 푸짐한 경품이 전달된다. 본 영화는 8시부터 2편을 연속 상영한다.
최영락 전국공무원노동조합영천시지부장은 “한여름밤의 더위도 식히고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할 이번 영천금호강변영화제에 시민 및 관광객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www.kitv.kr 안치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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