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 일본NTN.서한그룹 間 양해각서 체결

백상승 경주시장과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오는 15일 오전 11시 오사카시 뉴오타니호텔에서 일본 NTN사의 스즈끼 야스노부 회장, 서한그룹의 김용석 부회장과 풍력발전기용 베어링 제조 공장 건립에 대한 투자 협정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차 출국한다.
이번 양해각서는 신성장 녹색산업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글로벌 기업인일본 NTN사가 서한그룹과 합작하여 우리 지역의 미래 신성장 동력지인 건천에 서한NTN베어링 공장을 신설 2010년부터 5년간 86,752㎡ 규모의 부지에 총 1억5천만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중 3,400만불은 일본 NTN사가 직접 현금투자(FDI)로
    국가경제발전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시는 향후 건천에 공장이 설립되면 풍력 발전기의 핵심부품인 베어링이 국내 부품산업발전의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확신하며, 200여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고 있어 고용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주시에서는 2010년에도 기업 투자유치가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일 크다는 인식 아래 첨단과학 중심도시로  웅비하는 해로 삼아 서울등에 투자유치 설명회 개최, 기업 원-스톱
 서비스제공,  해외투자통상활동 강화, 향토출신기업 CEO방문투자
 마케팅 실시등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이 날 체결식에는 오영환 오사카 총영사와 김 일 오사카 무역관장이참석 하며, 일본 NTN 및 서한그룹 다수의 간부들이 참석한다.
KITV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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