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 한전원자력연료(주)와 상호협력 협약 체결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는 지난 24일 오전 11시 교내 백주년기념관에서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김기학)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유기적인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두 기관의 경쟁력을 높이고 학술연구와 원자력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은 △ 원자력연료 분야 신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 연구인력 및 기술정보 교류협력 △ 연구장비 및 시설 공동 활용 △ 학생현장실습 지도 및 시설제공 △ 기술개발 및 연구 협력 등이다.
김영종 동국대 경주캠퍼스 총장은 “동국대는 경주시의 3대 국책사업 추진에 따라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에너지․환경대학을 신설하고, 원자력 및 에너지 분야를 대학의 특성화 분야로 선정하여 전문인력 양성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특성화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오늘 협약을 통해 현장에서 요구하는 우수한 인력 양성과 연구 개발에 매진하여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학 한전원자력연료(주) 사장은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우수 인력 양성과 긴밀한 산학협력이 필요하다. 앞으로 동국대학교와 실질적인 산학 협력을 통하여 원자력 연료 분야 기술 개발과 대학의 우수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경상북도와 지식경제부의 원자력 인력양성사업에 모두 선정되어 에너지․환경대학을 중심으로 원자력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학부명을 ‘원자력및에너지공학부’로 개명하고 원자력 전공에 초점을 맞춰 교과과정을 개편하여 원자력 관련 분야의 교육 및 훈련 제공 기반을 강화한다.
www.kitv.kr 김태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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